3학년 따리는 고입진학 때문에 이른 기말고사를 치뤘다.
기말고사 첫날, 10월 30일
작품전시회 마지막 날이라, 카메라를 들고 등교했다.
매년 전시회를 보며 느끼지만,
올해 역시 시화전의 주제는 진로와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이
대부분이었다.
전시된 복도에 불이꺼져 있어 화질은 후지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아이들의 꿈과 활동을 저장해 두려한다.
2012/10/30
- 처음처럼
따리가 그린 명화 따라잡기
따리가 쓴 시
따리가 만든 가구도 전시되었다는데,
전시가 끝나고 들어 촬영엔 실패했다.
소통하는 모녀지간 맞는가? ㅋㅋㅋ
멋진 명화따라잡기
이런 가구를 만들다니.. 놀랍다
인형놀이 작품으로 들어가면 딱이겠다는 생각
색은 아니지만, 이런 형태의 집이 내가 살고 싶은 집이라 담아 보았다
목공팀이 만든 가방
목공팀이 만든 활용가능한 작품
**
그리고 토목쟁이 남편이 기사준비할 때 주워들었던 교량 유형들을 볼 수 있었다
현수교
영종대교와 광안대교가 현수교이다
사장교
서해대교, 인천대교가 사장교이다
아치교
서강대교, 한강대교가 대표적인 아치교이다
트러스교
성산대교, 성수대교가 대표적인 트러스교이다
병뚜껑으로 만든 휴대폰 고리는 앙증맞다
양초공예 작품
성탄절, 와인과 함께면 딱이겠다
아, 모자 하나 선물받고 싶었다
손재주가 뛰어난 작품
실생활에서 사용해도 되는 주머니이다
기발한 생각들이 담겨진 포스터
이쁜 글씨를 쓴 작품들
입체적인 표현이 기발하다
휴지걸이
선생님도 작품을 내셨다 ㅎㅎ
정수경 선생님
그리고 나는 이런모습
이 거울보며 직찍도 마지막이지 싶다
**
그리고 이하는 시화전에서 만난 작품들이다
교정을 나오며 교문옆 담벼락에서 만난 대광고 설명회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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