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길,

아듀 2013 관악산

미친자유 2013. 12. 31. 15:44

 

 

 

 

 

 

 

 

 

 

 

 

 

 

 

관악산도 이젠 설산이더군요.

22일 쩔뚝거리는 다리를 스틱에 의지하여 다녀왔습니다.

원정산행 12회중 9번을 참석해

보온밥통 선물도 받아왔습니다.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48회 산길을 걸었더군요

 

주말마다 걷거나

겨울에는 토, 일 연짱 걸었던 기억입니다.

더위에는 워낙 약하다보니

겨울산이 저는 좋더군요

 

의료기침대에서 잠들어 일어나보니

허리가 이상했었는데

그게 벌써 한달을 넘기나봅니다.

 

2013 마지막 지는해를 검단산에 올라 보고 싶지만,

밀려 있는 공부가 만만치 않네요

 

내일은 아차산에서 2014 첫일출을 보고

관악산에도 갈 예정입니다.

 

송구영신하소서,

 

 

2013/12/31

 

 

- 처음처럼

 

 

 

 

 

 

 

 

 

 

테스트 샷에 담김

 

 

 

 

 

 

 

 

 

 

 

 

 

10여 차례 이상 오른 관악산이지만

국기봉에서 사진은 처음이지 싶어서 간직해 둡니다.

 

 

 

 

 

 

이런 어정쩡한 포즈라니..ㅎ

 

 

 

 

 

 

하산하는중 쉼터에서

 

 

 

 

 

 

딸네미 포즈 따라하기~

 

 

 

 

 

 

 

이 모자, 호빵맨 얼굴로 만들더군요 ㅋ

 

 

 

 

 

평균대에 누워볼라했는데, 떨어져 사고칠까봐 참았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