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교육부가 마련한
행복교육 모니터단 성과보고회(대전 리베라호텔, 1. 15)에 참석했다.
나승일 차관님 축사를 들으면서 모니터단 창단과 함께 중심에 계셨던
이주호 장관님도 생각났었고
장관상 표창 2회 수상 경력으로 모범수상자에서 제외되었지만
행복한 활동이었다.
2014/01/15
- 처음처럼
나승일 차관님의 말씀 :
아무리 뛰어난 능력의 사람도 주변과 협조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독불장군(獨不將軍)이란 말도 있지요. 정부도 마찬가집니다.
아무리 취지가 좋은 정책이라 해도 국민의 협조를 받지 못하면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가 힘듭니다.
교육부가 정책에 대해 수시로 의견을 듣고 제언을 받는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것도
국민과 함께 정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대전에서 지난 한해동안 수고한 행복교육 모니터단 성과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모두가 수고하셨지만 특히 모범이 되는 분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올해도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모니터단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해
열정 넘치는 모니터단과의 멋진 협업을 기대합니다.
지난 해 이슈가 되었던 일반고 역량강화와 자율고에 대한 교육부 의견
오후에 들은 최성애 박사님의 강의
내가 감동받았던 강사, 조벽 교수님의 부인이시라고 한다.
남편과 아내와의 언쟁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다.
비로소 나는 초이를 이해하게 되었다.
언쟁이 끝난 후에도 남편의 심장박동은 계속 올라간 상태라고..
애착 손상에 대해 문제 제기
애착손상과 가정해체는 학교 부적응과 문제로 이어진다는 수치
쉬는 시간, 서울에서 활동한 모니터단이 함께 했다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팀, 엄동환 팀장님과 따로 촬영~
**
서울시교육청 출발, 대전으로 소풍간다~
여고시절 수학여행때 앉았던 그자리,
요즘 애들도 수학여행이동중 관광버스춤 추려나? 엄동환 팀장님이 살찌라며 김밥 한줄 더주셨따.
브론디의 콜미가 흘러나오면 딱좋겠다.
2014. 1. 15. 0815. 페이스북 메모
상경후 아쉬워 저녁을 함께 했다.
훌륭한 건배사, 여기저기~
* 여기저기 : 여러분의 기쁨이 저의 기쁨입니다~^^
- 서대문역 근처 서해안칼국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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