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역에서 출발하여 여성회관 뒷편에서 시작한 수리산길
처음부터 45도로 시작된 오르막은 관모봉을 지나 태을봉까지 가는 내내 계속되었고
태을봉 헬기장에서 간단 점심후
도서관 쪽으로 하산, 4시간 빡세게 걸음~
자작나무숲 이전에 했던 약속이라 연일 산행이었지만
안갈 수가 없었음
1월 한 달간 10회 산행했으니
올해는 100산행 할 수 있으려나..
2015/02/01
- 처음처럼
수리산 세번째지만 관모봉은 처음
관모봉 가는중
태을봉에서
캐논카메라 발견하고
김치겉절이 먹다말고 달려감
젓가락은 두고 갈 것이지.. 들고 갔었군
고량주와 함께
솔로인 그녀와
단체사진에서도 그녀가 옆에 있었군
나는 수리산 세번 다 힘든 산이었음
파란 하늘이 굳이었군
초이들 모두 힘내라
배경으로 보이는 산세가 참 멋졌음
소나무를 부여안고
거의 다 하산하여 후미를 기다리던중
그래도 시간이 남아
체력장 만점 받은 매달리기 도전
30초는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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