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길,

15-48 장봉도 트레킹

미친자유 2015. 7. 13. 07:14

 

 

 

 

 

 

 

서울 온도가 35도였다고 했다.

차량까지 준비되고

여차저차 빠질 수 없는 상황에 갔던 장봉도.

 

2008년 가족 여름여행으로 가서

2박 3일 즐겼던 곳인데

이번엔 해변따라 걷고

산길도 걷고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위에서 내리쬐는 열기

정말 극기훈련하고 온 느낌~

 

넘어졌지만

칡넝쿨이 보호하심~

 

 

2015/07/11

 

 

- 처음처럼

 

 

** 더위 때문에 100산행 도전에 차질이 있을듯~

 

 

 

 

 

 

장봉도 도착하여

버스를 기다리던중

 

 

 

 

 

 

장봉도 도착 배에서 내릴때

 

 

 

 

 

배에 올라

 

 

 

 

 

 

웃는것과 웃지않는것

이런 차이다

 

 

 

 

매주 만나는 그녀와

 

 

 

 

각양각색 썬그리

 

아 썬그리도 부상당했다

A/S 보내야지 에효

 

 

 

 

 

 

선실은 답답해서 등산의자 펴고 밖에서

 

 

 

 

친구들이 랩스커트 빌려달라해서 잠시 벗고~

 

 

 

 

 

내가 찍은 핸폰 사진

 

 

 

 

 

카메라 가져갈걸 그랬나?

아니다 내 몸 하나 움직이기도 버거웠던 날이다

 

 

 

 

 

 

이 포인트 직전에서 넘어졌는데 ㅎ

그래도 반바지는 포기할 수 없다

3월 초부터 반팔셔츠를 입어야하는 더위에 민감성 체질이라 ㅎ

 

 

 

 

 

 

다리 상처가 보이지는 않네 ㅋ

 

 

 

 

 

 

 

굴에서 식사를 하면 좋은데

다른팀이 선점하여 밖에서 식사후

잠시 산책

 

 

 

 

 

 

서쪽바다는 색깔이 영

 

 

 

 

 

 

 

 

넘어진 이후에도 포인트에서는 다 찍혔다 ㅎ

 

 

 

 

 

내가 찍은 핸폰사진

두 대의 카메라가 출동했다

 

 

 

 

 

그 중 한 대에게 부탁한 사진

 

 

 

 

 

길이 이쁘다며 그 아픔 그 더위에

공중부양했다 미친거지 ㅎ

 

 

 

 

 

 

돌아오는 배 선실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 찍으러 나감~

내가 찍은거지만 괜찮군

 

 

 

 

 설정

 

 

그리고 이하는 새로운 캐논군이 찍은 장봉도 풍경들

 

 

 

 

 

 

 

 

 

 

 

 

 

**

 

 

 

당일 집으로 돌아오는 마을버스 안에서 찍음

풀독이 심하게 올랐었는데

마데카솔의 힘으로 많이 가라앉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부어 올라있음

 

 

 

 

이틀이 지난 상태 ㅎ

 

 

 

 

'마음이가는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50 마니산   (0) 2015.08.04
15-49 상주 갑장산  (0) 2015.07.27
15-47 불암산 영신4 릿지  (0) 2015.07.08
15-46 수락산  (0) 2015.07.08
15-45 관악산  (0) 201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