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온도가 35도였다고 했다.
차량까지 준비되고
여차저차 빠질 수 없는 상황에 갔던 장봉도.
2008년 가족 여름여행으로 가서
2박 3일 즐겼던 곳인데
이번엔 해변따라 걷고
산길도 걷고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위에서 내리쬐는 열기
정말 극기훈련하고 온 느낌~
넘어졌지만
칡넝쿨이 보호하심~
2015/07/11
- 처음처럼
** 더위 때문에 100산행 도전에 차질이 있을듯~
장봉도 도착하여
버스를 기다리던중
장봉도 도착 배에서 내릴때
배에 올라
웃는것과 웃지않는것
이런 차이다
매주 만나는 그녀와
각양각색 썬그리
아 썬그리도 부상당했다
A/S 보내야지 에효
선실은 답답해서 등산의자 펴고 밖에서
친구들이 랩스커트 빌려달라해서 잠시 벗고~
내가 찍은 핸폰 사진
카메라 가져갈걸 그랬나?
아니다 내 몸 하나 움직이기도 버거웠던 날이다
이 포인트 직전에서 넘어졌는데 ㅎ
그래도 반바지는 포기할 수 없다
3월 초부터 반팔셔츠를 입어야하는 더위에 민감성 체질이라 ㅎ
다리 상처가 보이지는 않네 ㅋ
굴에서 식사를 하면 좋은데
다른팀이 선점하여 밖에서 식사후
잠시 산책
서쪽바다는 색깔이 영
넘어진 이후에도 포인트에서는 다 찍혔다 ㅎ
내가 찍은 핸폰사진
두 대의 카메라가 출동했다
그 중 한 대에게 부탁한 사진
길이 이쁘다며 그 아픔 그 더위에
공중부양했다 미친거지 ㅎ
돌아오는 배 선실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 찍으러 나감~
내가 찍은거지만 괜찮군
설정
그리고 이하는 새로운 캐논군이 찍은 장봉도 풍경들
**
당일 집으로 돌아오는 마을버스 안에서 찍음
풀독이 심하게 올랐었는데
마데카솔의 힘으로 많이 가라앉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부어 올라있음
이틀이 지난 상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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