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2기 학부모교육정책모니터단 출범식에서
서울시 모니터단 참가자들이 단체촬영하다,
현수막사이즈가 사진촬영에는 역부족이었다.
호텔매니저에게 부탁하여 높게 붙은 현수막을 내리긴 하였으나,
사이즈가 너무 길어, 결국은
사진합성을 하고야 말았다,
서울대표단만 계단사용안했는데,
결국 사진합성이라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다행이다.
사진촬영은 최세라쌤^^
**
제2기 모니터단은 전국 총 650명의 규모로
작년 450명보다 200명이 증가,
전국학교수의 5%범위로 구성하였으며
시,도 교육청별 모니터단 인원수는 학교수, 지역교육청수, 전년도 모니터단 인원수 등을 고려하여
배정하였다고 한다.
서울 80, 부산 50, 대구 30, 인천 40, 광주 30, 대전 20, 울산 20, 경기 80,
강원 30, 충북 30, 충남 40, 전북 40, 전남 40, 경북 50, 경남 40, 제주 10명의
모니터단이 내년 2월까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니터단은
교육정책 수립, 추진관정에 대한 학부모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현장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수요를 반영함으로써 교육만족도를 높이며,
정부와 국민간 교육정보전달자이자 오피니언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게 된다.
교과부는 단순한 모니터링이 아닌 주제가 있는 정책토론을 통한 의견수렴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교육정책모니터단 운영을 체계화하며,
모니터단원의 의견이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부모를
각종 교육 관련 위원회 위원으로의 참여를 정례화할 것이며,
모니터단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협력 등
소통을 위한 운영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진은 내가 촬영한 것 (내가 없는 단체사진^^)
환영사를 하는 대구시 이걸우 교육감권한대행
사진빨 잘 받으신다 ㅎㅎ
전국 시도대표들과 교과부 이규석 학교교육지원본부장과 대구시 이걸우 교육감대행 기념촬영
학부모 학교참여 등 교육정책에 관한 특강을 하시는 교과부 이규석본부장
행사장 풍경
프로젝터 때문에 현수막은 가려지고ㅜㅜ
프로젝터 올려달라 주문했더니 조명에 가려지고ㅜㅜ
기념촬영을 위해 현수막 내려달라 부탁
그럼 뭐하니?
사이즈 너무 길어서 결국 사진합성했다며 --;
충청북도 모니터단
전라남도 모니터단
인천시 모니터단
이 사진은 경기도교육청에서 훔쳐왔는데,
이 사진에 엑스트라로 내가 나와서 ㅋㅋ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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