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

경기도 혁신학교 판교 보평초 탐방

미친자유 2010. 11. 7. 03:43

 

 

 

학부모 교육 강사요원 양성과정 둘째날(10. 19)방문하게 된

판교의 보평초등학교.. 일명 혁신학교이다.

서울시 곽노현 교육감은 임기중 혁신학교 300개교를 공약으로 걸었다.

 

혁신학교는 과연 무엇인가?

방송으로 보았던 남한산초등학교를 혁신했던 서길원 교장선생님께서

보평초등학교의 교장공모제를 통한 교장선생님으로 계신 곳이었다.

 

 

 

  

 

ppt 자료의 배경화면과 글자색의 부조화로

알아보기 힘든 단점이 있었지만 나름 담아왔다

 

 

 

한미일중 청소년이 젊었을 때 꼭 해보고 싶은 일

통계치이겠지만, 암울한 결과이다

 

 

 

 

알기 위한, 존재하기 위한, 함께 살기 위한, 행동하기 위한 교육 실천

 

 

 

 

학교 개혁 운동은 진작에 시작되었다는 말씀

 

 

 

 

서길원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교육생 학부모들

 

 

 

기숙형 입시학원에서 공부중인 학생들이란다.

죄수생인줄 알고, 내가 확인질문을 했었다.

 

 

 

 

늘어만 가는 자살하는 학생들..

자살은 이미 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남한산초등학교의 학교전략을 설명하셨다

교육주체의 참여와 자율을 통한 새로운 학교

 

 

 

 

혁신학교 비젼 및 목표

 

 

혁신학교 추진 전략

 

 

 

교육과정의 자율화에 근거한 과정 예시

 

 

 

새로운 학교 운동은

헌신적인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실, 학교 밖을 넘어선 연대와 공동의 실천..

 

의미있는 말이다

 

 

 

학교를 돌아 보았다

 

 

 

학생들의 작품이 복도와 교실 사이에 설치된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탐방중인 학부모가 촬영하고 있다

 

 

 

체육관을 소개하고 있는 서길원 교장선생님

 

 

 

 

탐방중인 학부모들에게 카메라를 돌렸다

 

 

 

 

느티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보평초의 열린 도서관이다.

 

 

 

강아지똥을 읽은 학생에게 질문을 하는 함이 놓여져 있었다.

강아지똥, 이사하면서 재활용에 내 놓았다 --;

 

 

 

 

서길원 교장선생님께 질문하는 학부모

 

 

 

보평초를 나오는 길,

야외수업중인 6학년 수업을 멀리서 볼 수 있었다.

 

정말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존대말을 사용하고 계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혁신학교,

선생님들이 힘든 수업을 해야하는 학교이다.

힘든 수업이라함은, 수업준비를 많이 해야 하고

학생과 보다 많은 소통이 필요한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원이 이미 넘은 상태라고 한다.

그만큼 학부모들의 교육혁신의 요구가 많다는 증거가 아닐까?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