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고의교육은,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이 말하는 2012 입시설명회

미친자유 2011. 7. 11. 09:03

 

 

 

 

 

 

 

 

 

대광고등학교(교장 변희주)에서는 지난 5월 2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사교육 현장이 아닌, 공교육 현장에서 마련한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에게 들은 2012 입시를 정리해 보았다.

 

 

 

성균관대 입학사정관님의 설명이 시작되었다.

 

 

 

 

 

 

 

어느해 보다도 가장 치열한 경쟁이 될 것이라는 도표이다.

 

 

 

수시전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는 분석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며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대학이 증가하고 선발인원 또한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

그리고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을 설정한다고 한다.

 

 

 

 

수시전형의 유형을 보여주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을 적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유형이 있다.

 

 

 

 

 

수시 1차의 학생생활우수자의 경우이다.

 

 

 

 

수시 1차 자기추천자의 경우이다.

 

 

 

 

면접의 팁을 알려주고 있다.

 

 

 

 

최종 등록자 수능 표준점수 누적 백분위이다.

상위 6%라는 숫자가 보인다.

 

 

 

 

여러가지 유형의 대학 진학 방법을 볼 수 있다.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이 말하는 성균관대 자랑,

우리나라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성균관대 동문이자 학부모라고 한다. ^^

많이 웃었다.

 

신사임당은 학부모..^^

 

2040년의 화폐에는 지금 우리들의 자식중

누군가가 1백만원 지폐에 새겨질지도 모른다고..

 

위트가 있는 홍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전년도 추가합격자를 통보하는

실제 통화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꿈을 향해 달려 온 전화 속, 그녀의 환호을 들으며

나 역시 축하를 해 주고 싶었다.

 

 

좋은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대광고등학교에 감사드리며,

 

 

2011/05/25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