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말하다,

내가 사랑하는,

미친자유 2011. 11. 6. 17:09

 

 

 

 

 

 

 

 

 

내가 사랑하는 목요일 밤의 일상과

내가 아끼는 아우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내고 있습니다

 

연식과 상관없이 언니, 누나로 불러주는 그네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있는 성질 그대로 패널에게 질문을 던지고 난 후,

 

아슬함, 시원함의 선을 넘으면 질문의 의미는 날아가 버린다는 것,

진정성을 따지는 사람의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는 말씀을 들었었지요.

 

맞습니다. 지금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나는 예전부터, 그리고 아직도 그들을 사랑합니다

 

 

세상과의 소통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전화선을 통해 듣는 것도

저에게는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같은 현상을 두고도

서로 다른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청자 분들의 참여가 많아지고

저마다 다른 방식(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으로

토론 시청 소감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대한민국의 변화된 소통 방식을 기뻐하며

그 안에 내가 있도록 허락해 주신 분들께

(특히 김pd님^^)

감사의 인사를 공개적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받는 자리입니다.

영한 친구들은 대부분 언론인을 꿈꾸는 재원들이며,

실제로 많은이들이 언론사에 합격을 하고 있습니다.

우측 그녀는 곧 의사쌤이 되는 재원이지요..^^

 

K본부 제주에 가 있는 혜림이, 보고 싶네..

진우 입사도 완전 축하해..^^

애기 같았던 가현이 적응력에도 박수를 보내구..ㅎ

미국 여행중인 한나 그리고 페북 친구들..

모두.. 고맙고.. 사랑해..^^

 

 

2011/11/06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