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설명회

 

 

 

 

 

< 서울에서 참석한 학부모님들과 인솔하신 김성희 장학사님, 최세라선생님>

 

 

 

 

  교과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수도권>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설명회가

  2010년 5월 3일 용인 금호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었다.

 

  교과부 이주호차관이 직접 학부모와 대면하는 정책설명회는

  이미 부산,경남,제주권 학부모와 광주,전남,전북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산과 광주에서 지난달 치뤄진 바 있다.

 

  이 날, 수도권 학부모들은 강원 인제에서 부터, 경기 일원,

  서울 학부모들 4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대전,충청권 설명회가 남았으니, 대략 2천여명의 학부모들과

  대면하는 정책설명회를 하고 있는듯 하다.

  이런 변화되는 교육정책들이 단위학교를 통해,

     학부모 활동을 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전달되면 좋겠다..^^

 

 

 

 

    

 

        환영사에는 전찬환 경기도부교육감님,     행사진행에는 경기도교육청 손일선팀장님

 

 

 

 

환영사에 몰입하는 이주호차관님

손가락 끝을 마주댄 모습^^

 

 

즐거운 변화라..

 

 

 

교육고통을 줄이고, 교육개혁을 하며, 교육본질을 살리겠다고 한다.

정권 바뀌어도 제발 이대로만 가시길..

 

 

 

제각기 개성이 다른 학생들을 위한 고교다양화를 추진하겠다고

 

 

 

 

그리고 공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사진에 다 보인다 --;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여,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팽창한 사교육대책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을 즐겁게 변화시키겠다고 한다.

 

 

 

 

늘 그렇듯, 차관님의 강의는 잔잔한 시냇물 흐르듯 진행된다

그리고 강의후에는 꼭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질문자에게도 집중하는 센스쟁이

 

 

 

서울 잠신고 학부형은 학교시설개선을 건의했고,

 

 

초당중학교 학부모님은 바람직한 학부모의 학교참여 방법으로

온라인카페 활성화에 대한 건의를 했다.

 

 

강원도 학부모님은 통학차량에 대한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학부모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마친

이주호차관님과 기념촬영을 했다.

 

그리고 오후강의

 

 

내가 들어 본 강의중 최고의 명강의였다

알고보니 방송 다수 출연자라는데

처음으로 싸인 받으러 쫓아갔다.

내 인생에 있어 새로운 획이 될 사건이리라,

 

vision과 가치있는 가정..

주관있는 학부모가 되라..

 

 

 

입학사정관이자 건국대 교수이신

양성관님의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강의와

 

 

교과부 교직발전과 박형식 사무관의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교육을 관장하는 교과부에서 변화라 말한다.

이 변화는 교육수요자들의 요구에서 시작한 것이리라.

 

나는 오늘도

학생,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꿈꾼다,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 실현을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설명회를 다녀와서,

 

소통을 시작한 나와 통했나? ^^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