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37년을 한자리에 있던 김기덕님이 어제 고별방송을 했다고 한다. 내 학창시절에는 '2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로 오후 2시를 열었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주로 듣던 '골든디스크 김기덕입니다'는 이제 없다. 홈피 들어 가 보니, 벌써 이상은님 화면으로 바뀌어져 있다. '추억의 팝스 김광한'님 방송과 .. 세상바라보기,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