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남근바위, 웨딩바위, 파이프능선 3월의 마지막 날에는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이제는 연이틀 산행도 몸이 익숙해지나 봅니다. 하긴 작년 가을 주작, 덕룡산 종주는 하루에 10시간을 걸었으니 하루 4시간씩쳐도 이틀에 8시간이더군요. 그 계산으로 나가는겁니다. 일요일 집에서 하는 운동이라는게 숨쉬기 운동이 전부니깐요.. 마음이가는길,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