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저수지의 겨울, 감사교육원을 가는 길에 만난, 기산저수지의 겨울, 전일, 아침햇살을 받은 얼음빛들이 너무 이뻐 감동이었지만, 도착시간 맞추느라, 차를 세울 여유가 없었다. 둘째날 오후, 다시 그곳을 지나며 차를 멈췄다.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에 부동의 자세로 멈추어진 조각배.. 그대 역시 봄을 기다리는가? 나의 .. 마음이가는길,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