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합창단,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지난 여름 나를 감동시켰던 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프로젝트의 기록은 꼭 남기고 싶었다. 7월 10일 첫방부터 눈물 흘리면서도 캡쳐해 놓았던 부분을 정리했다. 평균나이 62세라고 했던가? 52세부터 85세까지의 청춘들이 만들어낸 화음과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는 멋진 노래말과 곡을 쓴 김태원, 실명.. 세상바라보기,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