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반월정 산채정식 꼬불꼬불 남한산성을 오른끝에 차려진 산채정식 만해기념관을 탐방하기 전에 차려주신 한 상 가득한 시골스런 그러면서도 이름만큼의 산채정식을 만났다 그 중 과연 돋보이는 것이 있었으니, 더덕구이 조금 더 구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최고의 찬이었다 조기구이와 삼색전 그리고 이름.. 맛집을말하다,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