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과 아차산(용마산역에서 아차산역으로) 아이들은 내가 있건 없건 일요일 아침 같은 시간에 가동할 수 밖에 없음을 실감했던 2013. 4. 7. (일) 엄마 왜 산에 안 가? 두 녀석은 다 같은 질문으로 간섭받고 지시받는게 싫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내가 있음으로 아드리는 30분 일찍, 따리는 내가 없는 주말과 마찬가지로 잠과의 전쟁에 패.. 마음이가는길, 2013.04.10
생수 하나들고 아차산, 2일에는 삼성산을 계획하고 배낭챙겨 나왔다가 빽했다. 3일에 수락산 일정이 있었기에 연 3일 산행은 내 무릎이 견디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3일 수락산 일정이 취소되어 홀로 가려했으나 아이들 점심까지 챙길 마음과 검색해 보니 주말에는 수락산 만원이라는 정보를 보.. 마음이가는길,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