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원의 행복, 서울역사박물관 김기찬사진전 나는 고스톱을 칠 줄 모른다. 복잡한 룰과 점수계산도 복잡하고, 피박에 광박에 무에 그리 신경쓸 일이 많은겐지.. 아무튼 복잡해서 싫다. 하지만 '식당개 3년이면 라면 끓인다'는데 개보다는 나은가보다. 1타쌍피의 룰을 기억하고 써먹고 있으니 말이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내린 적은 많으나, 늘 사춘.. 마음이가는길,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