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과 아차산(용마산역에서 아차산역으로) 아이들은 내가 있건 없건 일요일 아침 같은 시간에 가동할 수 밖에 없음을 실감했던 2013. 4. 7. (일) 엄마 왜 산에 안 가? 두 녀석은 다 같은 질문으로 간섭받고 지시받는게 싫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내가 있음으로 아드리는 30분 일찍, 따리는 내가 없는 주말과 마찬가지로 잠과의 전쟁에 패.. 마음이가는길, 20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