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영화 <낮은 데로 임하소서>, 배우 이영호가 돌아왔다, 1982년 소설가 이청준 원작 <낮은 데로 임하소서>를 영화로 만들었던 영화감독 이장호님의 동생이자, 영화 속 주인공이었던 이영호님이 연극 <막차탄 동기동창>으로 돌아왔다. 여덟살때 망막색소변병증 판정을 받았던 이영호는 영화 촬영당시 80%의 시력을 잃은 상태였다고 새빛맹인선교회 안.. 세상바라보기,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