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당분간 적기는 포기해야 할지 싶다.
몇시간째, 음악만 듣고 있다.
낙서장,
몇님 오시지 않는 이곳이,
나는 더 아늑하게 느껴진다.
음악 하나 놓고 갑니다..
저녁나절,
교보문고에 들를까 합니다.
머그잔 커피 한 잔으로
배고픔을 잊어 봅니다.
마음 땡기는 책 한권 만나고 싶은 날입니다.
2004/10/07
- 미친자유
아무래도 당분간 적기는 포기해야 할지 싶다.
몇시간째, 음악만 듣고 있다.
낙서장,
몇님 오시지 않는 이곳이,
나는 더 아늑하게 느껴진다.
음악 하나 놓고 갑니다..
저녁나절,
교보문고에 들를까 합니다.
머그잔 커피 한 잔으로
배고픔을 잊어 봅니다.
마음 땡기는 책 한권 만나고 싶은 날입니다.
2004/10/07
- 미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