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봄, 이름잊은 곳에서
만들어진, 어린왕자의 색감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바오밥나무
생각이 나서 찾아 보았습니다.
나오밥나무
언제부터인가,
읽을때는 바오밥나무로
보았을텐데,
내 머리엔,
'나오밥나무'로 인식 되어 있었습니다.
바오밥나무, 바오밥나무, 바오밥나무
아마 몇달 후,
다시 적게 된다면,
또 다시, 나오밥나무로 적게 될 것입니다
오타를 발견하면,
왜 이리 창피한건지.. ㅡ.ㅡ
2004/10/08
- 미친자유
책속의 바오밥나무
누드북의 실체
'파란에서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윌슨에게 / 라면이야기, (0) | 2012.07.05 |
---|---|
나에게 보내는 편지 1 (0) | 2012.07.05 |
그냥 (0) | 2012.07.04 |
거리조절, (0) | 2012.07.04 |
제목없음 (0) | 2012.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