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색이 아름다움을 말해주는 샐러드
단아한 맛의 청포묵
먹는이가 조합해서 먹으라는 뜻이리라
색이 참, 이쁘다
제목도 모르고 먹은 그것
뭐였을까?
데코레이션 끝내주었던 작품
우와, 내가 좋아하는 잡채
생선 이름을 물었었는데, 까먹었다
김치전도 나오고
육류였지 싶다
만두 한 점을 맛 본 기억..
그리고 사군자 전화번호가 담긴 냅킨
031-708-3344
예약자가 담겨진 칠판에서 가스공사 이름을 보고
혹시 아는 님이 아닐까하여
그 테이블 앞에까지 갔었다
아니었다
마지막으로 밥 비벼먹으라며 각족 나물들이 등장한다
된장찌개와 잡곡밥
이 모든 것 맛만보아도, 배 터진다. 진짜다.
열려진 메뉴판의 가격은 이랬고,
점심특선 가격은 1만 5천원이었다.
14년전 어린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나섰던 율동공원 옆에 위치한 곳이었다.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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