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과 KBS가 주관하는
2010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2010 좋은학교 박람회>에 다녀왔다.
나는 이주호 장관의 강의가 있는 8일을 선택,
긍정의 변화, 여기에서도 들었었구나..
자의로 온 수강생들은 수업에 집중했으며,
수업후 장관과 직접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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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 날 교육감들께 하지 못했던 질문을
장관께 질문하여 답변을 들었다.
질문 : 교장선생님의 정책과 서로 다른 16개 담임선생님들의 정책이 달라,
피해를 보는 것은 학생들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학력고사 세대, 수능세대가 아닌
ㅇㅇㅇ교육감 세대로 오늘의 교육을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교장선생님으로서 앞으로의 방향과 학생과 학부모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서로 다른 16인의 담임선생님과의 관계는?
그리고 창의체험활동과 토론식 수업을 하기 위한
교사들의 연수계획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중인지를 질문했다.
답 : 교과부가 상위 기관이며, 꾸준히 담임쌤들과 소통하겠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많았다.
교복 컨테스트를 해도 될 정도로..
이런 학교가 생기면 좋겠어요..의 주제에 따라
<6시안에 집에 보내주는 학교, 숙제없는 학교, 수업이 재밌는 학교, 편의점이 있는 학교>라고
적은 포스트잇이 눈에 확 들어왔다.
편의점이 있는 학교라..ㅎㅎ
매점이 그것 아닌가? 매점에서도 삼각김밥 팔면되지? ^^
이런 학교의 바램들..
마이스터고 학교로의 진학을 원한다면?
손등 페인팅을 하는 학생과 의료기기 마이스터고교
제빵왕 김탁구 덕을 많이 봄직한 제빵관련 고등학교
우연히 서울시교육청 손 웅 과장님을 만나다
서울시 의원분들과 서울신동초등학교 선생님들
창문여고 선생님과 학부모님
힙합댄스 공연중인 초딩들
추억의 물품들을 관람중인 학부모님들과
가을 빛깔로 들어 온 그녀,
질의응답중인 이주호장관과 학부모
교과부 이숙정 과장님 답변중
교과부 김문희 과장님 진행중
찍새가 되어 그 날을 추억하다,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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