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축제가 있던 날, 10월 27일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개인대항 림보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였으며,
3학년 반 대항 결승전에 아들이 속한 3학년 6반과
3학년 5반이 진출하여
학부모 1인 응원에 참여했다.
6반 최고~~
**
선수 모두 다 공을 바라보는 시선이 재미있다
6반의 응원석
아이러브육반
경기 초반은 여학생들의 대결이었다
헤딩도 하고
절묘한 드리블,
후반전에는 5반 담임쌤께서 골키퍼로 기용되셨다 ^^
6반 선생님은 임신중이시라서 열심히 응원만~~ ^^:
안경쓰고 과감한 헤딩
심판 멋쟁이~ 이상규 선생님
선생님 골키퍼가 저렇게 다 막아내니 뭐.. --;
귀염둥이 2학년의 응원
몰입
그리고 경기는 끝났다,
5반의 승리
장미꽃을 바치는 그대의 프로포즈
시화전에서 발견한 시 한 점 옮겨왔다
이름 삭제했으니, 허락해 주길 바라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겨져있다
5학년 때 큰 아이와 소통하던 친구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교정의 한 켠 이곳에는 학생들의 시화가
단풍보다도 이쁘게 걸려진다
학부모님의 꽃꽂이 작품
국화향이 진하게 퍼지는 교정
간만에 운동장 먼지 마셔가며 목청껏 소리도 지르고..^^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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