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인중의교육은,

3학년 6반을 응원하다,

미친자유 2010. 11. 11. 04:48

 

 

 

 

 

 

학교 축제가 있던 날, 10월 27일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개인대항 림보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였으며,

 

3학년 반 대항 결승전에 아들이 속한 3학년 6반과

3학년 5반이 진출하여

학부모 1인 응원에 참여했다.

 

6반 최고~~

 

 

**

 

선수 모두 다 공을 바라보는 시선이 재미있다

 

 

 

 

6반의 응원석

 

 

 

아이러브육반

 

 

 

경기 초반은 여학생들의 대결이었다

 

 

 

헤딩도 하고

 

 

 

절묘한 드리블,

후반전에는 5반 담임쌤께서 골키퍼로 기용되셨다 ^^

6반 선생님은 임신중이시라서 열심히 응원만~~ ^^:

 

 

 

안경쓰고 과감한 헤딩

 

 

 

심판 멋쟁이~ 이상규 선생님

 

 

 

 

 

선생님 골키퍼가 저렇게 다 막아내니 뭐.. --;

 

 

귀염둥이 2학년의 응원

 

 

 

몰입

 

 

 

그리고 경기는 끝났다,

5반의 승리

 

 

 

장미꽃을 바치는 그대의 프로포즈

 

 

 

시화전에서 발견한 시 한 점 옮겨왔다

이름 삭제했으니, 허락해 주길 바라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겨져있다

5학년 때 큰 아이와 소통하던 친구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교정의 한 켠 이곳에는 학생들의 시화가

단풍보다도 이쁘게 걸려진다

 

 

 

 

 

 

학부모님의 꽃꽂이 작품

 

 

 

국화향이 진하게 퍼지는 교정

 

 

 

간만에 운동장 먼지 마셔가며 목청껏 소리도 지르고..^^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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