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인중학교 꽃길조성 프로젝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이 함께한 숭인중학교 꽃길만들기 행사가 지난 5월 21일 개최되었다.

교과부 학부모지원사업 지원금을 교부받고, 동대문구청의 지원으로 치루어진 행사는

보슬비가 내린 덕분에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되었으며,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회색의 아스팔트 위에

꽃을 통한 소망을 심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던 행사였다.

 

 

 

 

 

독려의 말씀을 해주신 정진석 교장선생님

 

 

 

 

구청에서 나온 분으로부터 심는법을 배우는 중이다.

우측의 교감선생님은 촬영중..^^ 좌측의 학부모님도 촬영중..^^

처음처럼도 촬영중..^^

 

 

 

 

학부모회를 지원해 주시는 최병석 선생님과 손수 촬영해 주신 이선용 교감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꽃을 심는 최병석 선생님과 이름모를 남학생

 

 

 

배웠으니, 본격적으로 심기 작업..

 

 

 

이쁘게 심은 꽃을 통해 보는 교문이 더 정겹다

 

 

 

조별로 화분 2개를 심었다.

촬영몰입하느라, 네모화분에 걸쳐진 밧줄을 보지 못하고 넘어져 상처를 입었지만,

므흣했던 주말 오후였다.

 

 

 

 

교문 안쪽의 화단에도 작업을 했고

 

 

 

교실의 책상들처럼 줄을 맞춰 짝꿍을 만들어 주었다.

 

 

 

뒷정리도 확실하게..^^

 

 

 

 

정리된 후의 모습이다.

정면 끝은 천호대로이며, 좌측엔 신답초등학교가 위치한다.

 

 

 

반대쪽의 모습이다.

 

 

 

이쁘다 ^^

 

 

 

 

보슬비가 내리는 이유로 모델들이 비를 피해 건물 안으로 자리했다.

덕분에 빛이 부족하여 뒤에 서신 분들은 본인만 알아보실듯.. 에공..

 

좌측 촬영중인 오른손은 오  연 선생님이 주인이고,

도로에서의 작업이라, 안전을 위해 박주식 선생님도 함께 하셨다.

 

가능한 얼굴 안보이는 사진을 사용했지만,

혹 안돼요..하는 분들은 댓글 남겨 주시길..

 

 

2011/05/21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