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 시점의 소양강댐 하류의 마을 그리고 해 저문 소양강
2010/10/30 17:58 춘천 소양강댐을 만났다
이 곳 역시 24년만인가보다
실제 눈으로 만난 소양강댐은 사진보다는 훨씬 어두운 상태였다
사진으로 담아올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담겨졌다
1974년 완성된 이 곳, 아직도 물 한 점 새지 않으니
대한민국 토목공사 실력 대단하다..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부실공사와는 비교되는 점이다..
정각 6시에 촬영한 탑이다
무엇을 기념한 탑이었을까?
소양강댐의 준공?
이 소양강은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들면..>으로 시작하는
강원도민의 애창곡이자
강원을 상징하는 야구 두산의 응원곡 소재가 되었다
공지천의 이디오피아는 아직도 있을까?
아무리 기다려도 슬피 우는 두견새는 볼 수 없었다 --;
2010/10/30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들 때 다녀오다,
네비에 소양강댐 검색이 안되어
춘천시청 당직실에 전화하여 주소확인하다, 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산 4번지를 찍고 오르면
댐 주차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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