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길,

소양강댐

미친자유 2010. 11. 11. 23:21

 

 

 

 

 

 

 

18:00 시점의 소양강댐 하류의 마을 그리고 해 저문 소양강

 

 

 

2010/10/30 17:58 춘천 소양강댐을 만났다

이 곳 역시 24년만인가보다

 

실제 눈으로 만난 소양강댐은 사진보다는 훨씬 어두운 상태였다

사진으로 담아올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담겨졌다

 

 

 

 

1974년 완성된 이 곳, 아직도 물 한 점 새지 않으니

대한민국 토목공사 실력 대단하다..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부실공사와는 비교되는 점이다..

 

 

 

 

 

 

정각 6시에 촬영한 탑이다

무엇을 기념한 탑이었을까?

소양강댐의 준공?

 

이 소양강은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들면..>으로 시작하는

강원도민의 애창곡이자

강원을 상징하는 야구 두산의 응원곡 소재가 되었다

 

공지천의 이디오피아는 아직도 있을까?

아무리 기다려도 슬피 우는 두견새는 볼 수 없었다 --;

 

 

2010/10/30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들 때 다녀오다,

네비에 소양강댐 검색이 안되어

춘천시청 당직실에 전화하여 주소확인하다, 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산 4번지를 찍고 오르면

댐 주차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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