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렌즈이지만, 사각화면으로 보이는 카메라 마술처럼 소통의 방법과 그에따른 말들은 본질과 다르게 보여지는 세상임을 인정하려한다,
봄비 내린 촉촉한 아침, 나는 연두빛 봄으로 2박 3일간의 아픔을 정리한다, 물기 맺힌 회색의 돌받침보다는, 연두빛 새순이 내가 보는 그것이다,
본의 아니게, 사적인 이곳이 오픈될지라도 어른들이 편안해지셔서 다행이다,
여러가지로 마음써주신, 국장님, 과장님, 반장님, 그리고 익명의 그님께 바빌론강 추억음악을 선물하며,
-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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