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부모 재단에서 마련한 <사교육없이 우리자녀 잘 키우기 학부모 포럼 시리즈>의 2탄
"자녀들을 위한 자기주도적인 평생독서교육"에 110여명의 학부모님들중 1인으로 참석하여
김은하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다.
강연 이후 질의응답 시간까지 있어, 독서교육에 관한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구하고 답을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너무 많은 질의자들 덕분에 내 차례까지는 오지 않았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질문은,
청소년기 학생들이 쉽게 접하고, 쉽게 빠지는 <인터넷소설>의 득과 실에 대한 것이었다.
양서를 충분히 접하지 않는 상태에서의 욕설이 난무한 인터넷소설
작자도 청소년기에 있는 1인이라는 생각이 드는 그 소설에 빠지는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 주어야 할지에 대한 것이었다.
아들은 글자를 읽으며 글자와 친숙해지는 방법의 하나로 보자 했고,
나는 서너 꼭지 본 것으로 충분하니, 이제 그만 보고 양서를 읽을 것을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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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사무총장의 질의응답 진행)
행복한학부모재단은 "사교육없이 우리자녀 잘키우기" 세번째 포럼으로 김판수 교수님(숭실대)을
초빙하여 "자기주도학습과 학부모역할"이라는 내용으로 3월 18일 셋째주 금요일에 포럼을 개최한다고 한다.
신청은 master@happyparents.or.kr (선착순)
3월 열린마당포럼
"자기주도학습과 학부모역할"
일시 : 2011년 3월 18일 금요일 (매월 셋째주 금요일)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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