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길,

연주암 대웅전과 통일원종각

미친자유 2011. 6. 9. 02:18

 

 

 

 

 

 

 

노란 꽃잎들 역시 극락왕생을 바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극락왕생의 소원들

 

 

 

 

통일원종각과 함께한 나무.. 그 세월을 함께 벗삼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통일원종각

 

 

 

망자를 향한 그리움

 

 

 

극락왕생을 빌고, 부활을 믿는

산 자들의 희망

 

 

 

 

대웅전에서 불공을 드리는 불심

 

 

 

 

아름다운 색의 배열입니다.

 

 

 

 

통일원종각입니다.

여기까지 저 종을 어찌 들고 왔을까요..

 

 

 

 

통일원종각에서 바라본 삼층석탑과 요사채

 

 

 

 

 

 

 

 

 

바로 옆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불경 소리를 벗삼는 야생화

그들 역시 피고 지는 삶의 주인공 아니던가요..

 

 

 

불경소리를 들으면서 지는 그대는

극락왕생하리라..

 

 

 

 

母心

 

 

 

 

 

 

사진이지만, 하나씩 드립니다..^^

 

 

 

 

 

 

여섯살즈음으로 보이는 쌍둥이 형제도 왔더군요

대단한 형제들..

 

 

 

 

소망이 적혀진 기와들

 

 

 

 

연주암에서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요사채의 계단은 등산객들의 쉼터

 

 

 

 

대웅전의 모습입니다.

 

 

 

 

線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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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으로 이어집니다.

 

2011/06/06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