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꽃잎들 역시 극락왕생을 바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극락왕생의 소원들
통일원종각과 함께한 나무.. 그 세월을 함께 벗삼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통일원종각
망자를 향한 그리움
극락왕생을 빌고, 부활을 믿는
산 자들의 희망
대웅전에서 불공을 드리는 불심
아름다운 색의 배열입니다.
통일원종각입니다.
여기까지 저 종을 어찌 들고 왔을까요..
통일원종각에서 바라본 삼층석탑과 요사채
바로 옆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불경 소리를 벗삼는 야생화
그들 역시 피고 지는 삶의 주인공 아니던가요..
불경소리를 들으면서 지는 그대는
극락왕생하리라..
母心
사진이지만, 하나씩 드립니다..^^
여섯살즈음으로 보이는 쌍둥이 형제도 왔더군요
대단한 형제들..
소망이 적혀진 기와들
연주암에서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요사채의 계단은 등산객들의 쉼터
대웅전의 모습입니다.
線의 아름다움
**
6편으로 이어집니다.
2011/06/06
-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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