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에서 만난 꽃이라는 이름의 그녀들
렌즈 안으로 무언가 보였다, 까치
블로그 대문에 걸어놓은 그녀들..
좌측 1번이 주인공이다.
나를 바라보지만, 흐리게 담아놓은 그녀,
제목은 외면
자매 1
따로 혹은 같이
자매 2, 봉긋한 그녀가 떠오를지도..
내가 만난 노부부의 사랑
버스 중앙차선에서도 요즘엔 그녀들을 만날 수 있다
동대문 원단을 위해 이곳에 정착한지도 어언 10년이 넘었다.
홈뿔따구와 동대문구청이 보인다.
현관에서 발견한 광고지와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바람개비
나의 그녀가 바람개비를 바람으로 돌리고 있다.
2011/06/22
-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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