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길,

경희궁의 여름,

미친자유 2011. 7. 19. 07:38

 

 

 

 

 

 

 

경희궁에서 만난 꽃이라는 이름의 그녀들

 

 

 

 

렌즈 안으로 무언가 보였다, 까치

 

 

 

 

블로그 대문에 걸어놓은 그녀들..

좌측 1번이 주인공이다.

나를 바라보지만, 흐리게 담아놓은 그녀,

제목은 외면

 

 

 

 

 

 

자매 1

 

 

 

 

따로 혹은 같이

 

 

 

자매 2, 봉긋한 그녀가 떠오를지도..

 

 

 

 

 

 

 

내가 만난 노부부의 사랑

 

 

 

 

버스 중앙차선에서도 요즘엔 그녀들을 만날 수 있다

 

 

 

동대문 원단을 위해 이곳에 정착한지도 어언 10년이 넘었다.

홈뿔따구와 동대문구청이 보인다.

 

 

 

현관에서 발견한 광고지와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바람개비

나의 그녀가 바람개비를 바람으로 돌리고 있다.

 

 

2011/06/22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