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 연합 음악회

 

 

 

 

 

개교 64주년 대광연합음악회가 2011년 11월 19일

대광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대광초, 대광중, 대광고 그리고 대광고 동문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초이와 따리 그리고 내가 객석에 앉아

박수와 동영상 촬영으로 무대위의 그들을 응원했다.

 

12월 22일에는 대광고 반별 합창제가 열렸다는데,

이쪽 저쪽 회의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참 아쉬웠다.

 

짧은 며칠간 입을 맞추고 화음을 맞춰 이루어낸

그네들의 어울림 소리는

먼후일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할 것임에 틀림없다.

 

공부공부..공부공부.. 죽어라 공부만 하는 1년에서

그 며칠만이라도.. 음악을 함께 했음이 좋은 추억으로 남겨질 것이다.

 

 

 

 

 

 

 

클라리넷 담당 아드리가 함께한 대광고 관악반은

 

CONCERTO D'AMORE를

연주해 주었다

 

 

 

 

 

멋진 지휘자는 대광고 이용기 음악선생님..

 

 

 

 

음악회 리플렛

 

 

 

 

진행을 맡아주신 대광고 심현섭 음악선생님

 

 

 

 

대광중 아카펠라

 

 

 

 

대광초 꿈나무들의 합창

 

 

 

초딩맘들의 열띤 촬영을 도촬했다

 

 

 

대광초 아버님의 망원렌즈도 등장 ^^

 

 

 

초딩임에도 반주자의 연주실력에 따리와 나 모두 감동했다

 

 

 

 

 

 

대광중의 무대는 입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첼리스트가 먼저 등장하여 연주를 하는중에 다른 단원들이 등장하는,

 

 

 

 

5분이 넘는 곡을 연주해 주었다

 

 

 

뒤를보니 급별 교장선생님들께서 자리를 하고 계셨다

 

 

 

 

뒷자리에 앉은 관객은 음대 지망생일 것이라는 말을 했지만,

그건 아니다

 

 

 

 

안경쓴 아드리가 클라리넷을 불고 있다

아이는 음대가 아닌 이과계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아노치는 대통령처럼

어떤 직업을 갖게되든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의 여유로움을

남겨주고 싶었다

 

 

 

 

대광중 합창단의 공연

 

 

 

 

 

대광고 합창단의 공연

 

 

 

 

글로리아

 

 

 

만세반석

 

 

 

 

그리고 동문 선배와 재학생이 함께한 공연

생명의 양식

 

 

 

선후배의 2중창, 생명의 양식

 

 

 

대광고의 또 다른 합창

경연대회 나가 수상한 학급

 

 

 

주는 반석

 

 

 

 

동문들의 합창

 

 

 

 

일어나

 

 

 

 

Every time I feel the sprit

 

 

 

 

그리고 막이 내리기 전

재학생과 동문들이 함께한 연합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