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고의교육은,

대광고 학부모 총회

미친자유 2012. 3. 23. 00:35

 

 

 

 

 

 

기독교 사학의 명문 자율형사립 대광고등학교(교장 변희주)는

3월 21일 학부모 총회를 개최하였다.

<학생이 꿈을 이루고 학부모가 신뢰하며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학교>가

2012년 변희주 교장선생님의 학교 경영 방침이라고 한다.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학교폭력예방대책 교육, 학사일정, 평가계획,

진로지도, 학교홈페이지 이용방법에 대한 안내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선출, 수업참관에 이어

 

담임 선생님을 통해 자세한 대학입시제도와 담임선생님의 교육철학을 듣고

상담하는 시간을 갖고,

학부모회를 조직하는 순서로 학부모 총회는 진행되었다.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라 그런지,

아버지 학부모의 참석도 눈에 띄었으며

자율형사립고가 되기 전 올해 배출한 3학년에서도

강북 최다인원으로 서울대에 6명을 합격시킨 대광고의 위력..^^

 

         작년 총회는 교과부 학부모핵심강사 연수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처음으로 참여한 대광고 학부모 총회 만족..^^

 

 

 

 

 

인사말씀을 하시는 변희주 교장선생님

 

 

 

동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계장님의 학교폭력대책 강의

 

 

 

조병묵 교무부장님

 

 

 

이성태 연구부장님

 

 

 

 

아버지 학부모님 발견^^

1학년때 같은 반, 하랑 부친이시다

 

 

 

홍상기 진학지도부장님

 

 

 

홈페이지 활용방법 및 나이스 가입방법 안내

학교페이스북 소개시, 현장에서 바로 페북 친구 맺었다

 

 

 

 

열중해 듣는 학부모님들

 

 

 

 

학년별 학부모회 대의원 지원자 소개

1학년 89명, 2학년 71명, 3학년 53명

 

 

 

 

이기서 교감선생님의 인사말씀

학부모회 임원조직

 

생각지도 않게 회장후보로 추천되었지만

어느 조직이든 어느 단체든

제일 하고 싶은 자가 이끄는 조직이

같은 방향으로 가는데 있어 최고라고 생각하며

 

중학교에서 맡은 임무가 있어

주원맘을 추천하며 사퇴한다는 의사표현 ^^

 

**

 

이어진 수업참관

2학년 8반 교실

 

 

 

문학 과목, 조주희 선생님의 수업참관

 

졸려운 학생들을 위해 교실 뒷편에 마련된 높은 책상(찍어올걸.. 아쉽네) 옆에서

선생님 수업에 몰입

 

질문에 같이 답하고..^^

모처럼 학생모드로 ㅋㅋ

 

 

 

 

수업종료전 수업내용을 확인하는 시간

참석한 학부모 아들 11명을 세워놓고 한 즉석문제^^

 

아드리는 마지막에서 두번째 질문에 답을 함..ㅋㅋ

순발력 역시 부족이야..

물론 깁스한 오른손의 약점이 있었음을 인정해..^^

 

 

 

이어진 담임선생님의 종례시간

어연희 선생님

 

 

1학년 양기몽 선생님의 <우리가 남이냐? 우리는 하나다>에 이어진

감동의 급훈을 만났다

 

비교와 경쟁의 대상이 아닌

개인 모두가 작품이라는 존재감을 심어주는 감동 급훈

 

그리고 이어진 대학입시와 관련한 담임 선생님의 말씀

 

 

 

담임선생님이 준비해 주신 pt에서 촬영한

2학년 8반 아들들

 

 

 

 

교실 뒷편에서도 8반 아그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8반이 왜 이리 익숙한가 했는데

나도 고3때 8반이었네..ㅎ

 

 

 

정선으로 수학여행을 간다는

 

 

 

담임샘과의 상담일정

번호순이 아닌 것으로 보아

아이들 일정을 배려해 주신듯 ^^

 

 

 

4시 6분에 발견한 교실에서의 행복

머스마들만 있는 교실에서의 초록생명의 가치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된다고

 

 

 

한 달에 한 번이니 매월 1일에 주면 될터..

우리의 아들 31명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초록생명이 되어주길..^^

 

 

 

 

2학년만을 위해 마련된 자율학습실 방문

 

 

 

 

함께 방문했던 하랑맘과 현주맘

 

 

 

학교홍보 리플렛

우측 학생은 숭인중 졸업생 박만호군이라며..^^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합격.. 축하^^

 

양기몽 선생님과 강태영 선생님 뵙고 싶었는데,

하랑맘이 맛있는 커피 사준다하여

그냥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

 

 

2012/03/21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