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보기,

해거리,

미친자유 2012. 2. 13. 19:39

 

 

 

 

 

 

 

 

 

글루미벌스데이
어제 이어 오늘아침도 다를바는 없었다.

내 생일을 말해주는건 가입한 온라인사이트.
덕분에 10프로할인 케익쿠폰을 얻었고
따리는 내가준 쿠폰으로 케익을 사왔다.
그리고 맘에 꼭드는 머플러를 선물했다.

아드리는 내년 2월 9일까지 사용가능한
발마사지 이용권(30시간용)을 주었고..

초이는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회와
처음처럼을 선물했다.

모두 쵝오의 선물을 주었다.
그중 쵝오의 선물은
지금까지 사내아이로 별이상 없이 커주었던 아드리 손가락 골절깁스..

남들은 유딩과 초딩 저학년에 했던 장난을
고2를 앞두고 해내는 아들에게
나는 속으로 정말 잘했따고 외쳤다.

그만큼의 가까움으로 친구와 지내고 있다는..^^ 



삶이란.. 부딪히며 아파가는 것이라는걸..

예측하기 어려운 일도 발생한다는 것을

아드리가 깨닫길 바라며..
나이만 속절없이 먹는 나.. 우낀다.

 

 

2012/02/09

 

 

 

 

 

 

수술을 하는 것이 정석이라 했지만

자연적으로 붙어주길 기다리는 아드리..

 

화요일 경과본 후 수술을 할지도 모르겠다

 

 

 

따리가 따라준 처음처럼과 초이가 선물해준 오징어회

 

 

 

단 것을 먹지 못하는 나는 촛불만 껏다며..ㅎ

 

 

 

 

 

카메라가 병들어 핸폰 카메라가 더 이쁘게 나왔다 ㅎㅎ

우주모임에서 나를 기념하여..

이쁜 스카프 생유..^^

 

 

 

처음처럼 일병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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