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토회 일원들과 함께한 둘레길 산책
공교롭게도 소대장, 중대장 전역병들..
약속이 있는줄도 모르고 수락산 약속을 1시에 했던 정신머리..
10시 약속인데 9시 20분에 받은 전화
<누님 오고 계시죠?>에 기상하여
아이들 병원 보내고
10시에 집을 나섬 (완전 미안)
먼저 출발하면 따라가겠다했음에도
라면 먹으며 나를 기다려준 일행들.. 고마워..^^
그리고 수락산 약속해놓고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준비해온 님이
무겁다며 산책도중에 각 반병씩 ^^
2470 렌즈의 부상으로
쩜팔이로 찍기놀이함
그 중 내가 담긴 사진 한 장
이하는
구름전망대에서 본 서울시
한 구간을 더 걷자는 나의 꼼수를 알아챈 일행들
결국 하산하여
제주에서 올라온다는 보드레 무와
미역국
그리고
각자 취향에 맞춰
섭취함
2012/03/03
-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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