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숭인중학교에서는
토요일을 이용하여 리더쉽과 자기주도학습 강좌와
도서관 개방 그리고 반별 대항 축구 리그전을 하고 있다.
아이가 속한 3반과 6반의 경기를 응원하러
토요일 학교를 찾았다.
담임샘이신 조정훈 선생님
체육샘이라 경기를 주관하고 계셨다.
심판보시랴 참가한 아이들 챙기시랴..
애쓰시는 샘을 위해 내가 한 건 고작 사진촬영이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며..
경기 전일 따리가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응원플라카드를 만들었다
장장 3시간 ^^
배고파 왔을거라 지레짐작하여
짜파게티 끓여 학부모봉사했다
미췬 3반 화이팅!!^^
2반과 7반과의 남학생 경기가 진행중이었다
2반이 이겼다
지면 무한종례
아이코.. 오늘 무한종례 각오하셈 3반 ^^
6반의 플라카드
6반 똑바로해 이것들아!
조정훈샘과 장동준샘
썬그리와 호각의 안성맞춤 조정훈샘
경기전 각반 인원파악
모두들 렌즈를 피하는데
포즈를 취해준 6반 청춘들 ^^
따리가 보더니,
6반 친구들이 아니라고 한다
여자 축구경기 시작
아 이쪽으로 온게 딱 네번뿐이었는데.. ㅜㅜ
줄창 공격지역에 있던 우리의 3반 여전사들
연아언니 포즈로 드로우인 했던 따리
정말 열심히 동네축구 잘했는데
결과는 2대 0으로 패
지고온 따리는 밥도 안먹고 축구연습한다며 나갔다
그게 하룻만에 될 일이더냐..^^
남학생 축구경기
빨간조끼가 3반이다
오빠 달려!
경호의 헤딩
슛을 잡아낸 6반의 골기퍼
남자 역시 실력면에서는 3반의 우세였다
하지만 골든골까지 간 경기에서
남학생 3대 2로 패배
남녀 골득실 합산으로 6반이 이겼다
하지만 리그전이라는..
경기를 마치고 정렬
정의의 호빵MAN
조정훈샘이겠지? ^^
정의의 호빵맨은 역시
정의롭게 심판을 보셨다는,, ㅎㅎ
경기를 마친 아이들을 격려해 주시는 6반 고경애샘
2012/03/17
-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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