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보기,

1분기 핸드폰 정리

미친자유 2012. 3. 25. 10:31

 

 

 

 

매일 매일 다른 날짜이지만

매일 매일 나를 버리고있다

핸드폰에 저장해 두었던 사진도 이쪽으로 옮기고

버리려 한다

 

 

 

 

 

 

01/09

 

탑승자의 안전을 배려한

사이드미러

 

 

 

01/17

 

서울시교육청에서 발간하는 계간지 <서울교육>

자문위원으로 참여

3년전 김홍섭 원장님으로 시작된 인연이후

작년은 쉬고 다시 시작하게된 인연이다

 

사진 속 회의에서

실무팀 ㅇ부장님은 현재 ㅇㅇ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기셨고

 

내가 존경하는 김홍섭 원장님은

ㅇㅇ고교 교장선생님으로 자리를 옮기셨다.

 

 

 

02/29

 

동대문구청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관련 운영협의회에

학부모 1인으로 위촉

 

 

 

 

01/30

 

어느집이었지..

이제는 기억도 없다

곱창은 기억나는데..

 

 

 

 

02/02

 

학부모회 대표 간담

미래인재교육포럼

 

 

 

 

02/02

 

7호선은 가끔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차량으로 바뀌나보다

 

 

 

 

02/06

 

청운중학교에서 이주호장관에 답하다

 

 

 

 

02/06

 

ㅇㅇ경찰서 ㅇ계장님과

 

 

 

 

 

 

 

 

02/21

 

100분토론 방송참여

학교폭력에 관한 주제

장동준 선생님과 아현, 범영, 그리고 아들 딸과 함께

 

장샘은 복수담임제의 부작용에 대한 지적을 해 주셨다

나에게 클로징멘트에 대한 기회가 있었지만

방송시간 부족으로 KILL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제 기억에는 사고치고 경찰서에 잡혀있는 제자를

당신이 책임지겠다며 데리고 나오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사춘기 아이들 학교에 맡겨놓고,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무관심했던 학부모 저도 반성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학부모도 변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선생님,

법과 규정이 없어도 경찰개입이 없어도

진정한 교육의 주체는 선생님과 학생입니다. 선생님들을 믿습니다.

 

더이상 친구의 괴롭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을 하고,

미성년자 가해자가 실형선고받는 그런 일은 없으면 합니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우리 아이들입니다.

아이들 중심에 선생님들이 계시길 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황헌 논설국장님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02/22

 

토론 뒤풀이

 

 

 

02/23

 

백ㅇ회 김은ㅇ교수 출판기념회 뒤풀이

출판회에서 우연히 집ㅇㅇ을 만났다

 

 

 

02/24

 

아이들 초등학교 은사이신 앤드류샘을 만나다

 

 

 

02/29

 

새로운 사회자 신동호 부장님과 함께

 

 

 

 

 

 

03/05

 

개업턱

3년전 일을 들춰내다

바이오리듬 조절 실패..

 

 

 

 

 

03/07

 

학교를 떠나신 선생님을 찾아 뵈었다

 

그리고 좌절금지

제발 말조심하기 ㅜㅜ

야자타임? <죽을래요?>

 

당사자들이 불편하지 않다면

나에게 문제가 있는거겠지

더이상 불편을끼치지 않기위해 나 스스로 아웃

 

적어도 세번 이상 하지마라 했던

나의 불편함도 이곳에 저장

 

작년 12월 29일을 포함해 이전부터 말했음에도

3월 16일 리바이벌

하여

 

내가 아웃한다고..^^

 

 

 

 

03/23

 

미션스쿨 학부모회 모임

미션이라 알콜은 절때로 없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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