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말하다, 19

100분 토론, 5천원 치킨 불가능한가? 통큰치킨의 부활을 기대하며,

처음에 통큰치킨 판매보도를 보면서는 <대기업의 횡포>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1일 300마리 한정 판매라는 점을 알게되고, 제 생각을 변화시킨 것은 뉴스에서 보게 된, <길게 줄을 서 있는 대기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택시비 2천 4백원이 아깝다면서 추운 겨울에도 버스를 기..

토론을말하다, 2010.12.17

100분토론, 무엇이 친서민인가? 김성식의원에게 묻는다,

지난 금요일 자정넘어 방송된 100분토론, 주제는 '무엇이 친서민인가'였지만, 실질적으로 토론된 내용은 중소기업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에 대한 것이었다. 토론자로는 '리틀오바마'라고 불리는 여당속 개혁파로 알려진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과 경제부통령을 역임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 성신여대 강석..

토론을말하다,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