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오다,

from : 파란

미친자유 2012. 7. 1. 04:58

 

 

 

 

 

 

 

 

 

 

 

 

파란에서 우편물이 왔습니다

겉봉투를 보고, 달력임을 알아챕니다

 

새해에 하고 싶은 일

열가지를 적으면 선착순 500명 달력을 준다기에,

신년계획을 적었었습니다

 

500순위 안에 들었었나 봅니다.. ㅡ.ㅡ

 

이 달력역시,

1월이 가기전, 다른님께 미친자유이름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종이상자속의 내용물은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블로그인기투표 도마위에 세운 것이 미안하여

위로차 보내준 것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다가..

발송처를 보니, 이벤트담당부서에서 보낸 것이었습니다

 

 

뭘까뭘까 개봉을 하니,

공기동그라미를 나열한 비닐로 돌돌 감겨져 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파란오픈하기전,

열두개의 파란상자 광고가

뉴욕광고상을 수상했다는 공지와 함께,

 

파란가족들에게,

파란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적어보게 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들춰보니, 11월말이었는데,

그때 적었던 미친자유의 파란느낌이 선정되어,

선물을 보내 준 것이라고 합니다

 

 

FOR MEN입니다

성구별 않는 미친자유를 알아 보신 모양입니다

 

샤넬의 향보다도,

저는 사람냄새를 좋아합니다

 

 

파란 이베트팀,

보내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재포장해두었으니,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2005/01/21

 

 

- 미친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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