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단화와 검정스타킹
그런 시절이 내게도 있었다
지나간 시간을 들추어 보니
그 시간들이 멀리 아련하다
흑백 사진에 머무는 지금도
내일이면 지난 시간일테지
2004/10/15
- 미친자유
'파란에서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윌슨 / 미운것들 (0) | 2012.07.05 |
---|---|
너도 마흔넘어 봐 (0) | 2012.07.05 |
윌슨에게 / 라면이야기, (0) | 2012.07.05 |
나에게 보내는 편지 1 (0) | 2012.07.05 |
바오밥나무 (0) | 201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