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말하다,

남산 맛집, 남해굴국밥

미친자유 2012. 11. 26. 15:47

 

 

 

 

 

 

 

 

 

 

 

아놔아, 바다에서 올라온 것들에는
자제가 안되니 어쩜 좋냐며..
차려주신 밥상위 싱싱한 굴과 배추잎으로
위를 혹사시킨 덕분에
그대로 잠들면 다 살로 갈것 같아,
밀린 일기쓰며 새벽을 맞는다.
...

 

9시간 지나니 이제야 배가 고프네.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계간으로 발행하는

<서울교육>지 가을호를 복기하며 개선점 토론하고
겨울호를 말하다가
창의성, 인성, 고교선택제까지
깊은 토론을 허심탄회하게 했다.

 

안윤호 장학사님과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별시간이라 생각하고

처음으로 나를 무장해제시켰던 날이었다.



힐튼호텔 맞는편,
남해굴국밥집 강추! ^^
이제 바야흐로 현역 수험생인
큰 아이 핸폰 모닝콜이 울린다.
굳모닝~

 

2012/11/13  새벽을 열며

 

 

- 처음처럼

 

위 사진은 굴 돼지보쌈 

 

 

 

 

금방 부쳐나온 굴전

 

 

 

 

 

굴국밥도 따끈하니 맛있었다

 

 

 

 

음, 굴파전도 맛나겠군.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804호를 향해 고고~

 

 

 

804호에서 보이는 풍경

내가 처녀적 묵었던 623호가 있던 힐튼호텔과

(세계도로연맹총회 당시)

백범 김구 동상이 한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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