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란,

 

 

 

 

 

 

 

 

 

페친중 한화열팬이 있어 프로야구 시즌개막은 알고 있었다. ㅋ

인터넷 뉴스보다가 발견한 한 장의 사진이 오늘을 유쾌하게 한다.

아들 쌍둥이 서언, 서준과 함께 시구를 선보인 이휘재,

이를 앙문 표정과 함께 두 아들이 다 나온

스포츠서울이 보도한 이 사진이 짱이다. ^^

 

 

바트

사진의 힘이란게 이런거다.

쌍둥이 아빠 이휘재 시구사진은 웃음을 주었지만,

사진은 불특정다수를 속일수도 있고 기만할 수도 있는거다.

 

뉴스 K는 조선일보가 보도한 사진의 우측하단에 운동장으로 보이는 공간이

2013년 구글어스 지도에서는 건물이 들어서있다면서

조선일보 보도사진은 2012년 구글어스 사진과 유사하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상공에 있었다는 그 무인기가

별그대 도매니저처럼 시간을 지배했다면 모를까, 암튼 요지경이다.

 

 

2014/04/04

 

 

- 처음처럼

 

 

 

 

조선일보 보도를 캡쳐한 뉴스K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