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 계간지 <서울교육>의 2010년 여름호가 발간되었다.
계간지 <서울교육>은 현장 교육개선과 교직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전문지로 이번 여름호에는
곽노현 교육감의 취임사와 특별기획 <창의, 인성 교육 방안>으로,
1. 창의, 인성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인재기획실 김윤정 실장)
2. 창의와 배려의 조화를 통한 창의, 인성 교육 기본 방안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정책과 손 웅 장학관)
3. 창의체험자원지도의 작성과 활용
(서울특별시 북부교육청 초등교육과 전병식 과장)
4. 창의성 계발을 위한 평가 개선 방안
(서울특별시교육청 등등교육정책과 이준순 과장)
5. 효율적인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관리 방법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업진로교육과 강성봉 과장)
6. 마인드맵핑을 통한 창의, 인성 교육 사례 (서울당곡초등학교 이희경 교사)가 실렸으며,
<다양화 시대의 학교운영>으로,
1. 자율형 학교의 특성과 과제 (한국교육개발원 김민조 연구위원)
2. 학교의특성을 살리는 자율학교 운영방안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정책과 문중근 과장)
3.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서울계남초등학교 유희창 교장)
4. 공립고등학교의 성공모델을 창조하기 위한 학교혁신 (당곡고등학교 윤오영 교장)
5. 한국형마이스터 육성의 요람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강희태 교장)이 수록되었다.
현장교육 나눔터에는, 내가 방과후학교 모니터링을 했던 봉원중학교 배인식 교장선생님의
<학생, 학부모, 교사 독서 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책 읽는 학교 만들기> 등이 실렸다.
학부모마당 코너에는 한국청소년상담원 이창호 교수님의 <정보화 시대의 청소년 문제와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졌다.
인터넷중독 문제를 안고 있는 청소년 비율이 우리나라 전체 청소년의 15%(약 140만 명)라고 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가정내에서 가족들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거나 적절한 정서적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모로서의 관심과 사랑을 주는 방법에 잘못이 없었는지 다시 한번 반성하고
우리 아이들이 진정 흥미를 느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잃어버렸던 모델로서의 위상을 찾아나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 2010년 서울교육 여름호 e-book 바로 보기 <- 클릭하여 읽으시길!
아울러, 계간지 <서울교육>은 9월 하순, 가을호로 통권 200호 발행을 앞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아래와 같이, 200호 <특별기획 주제 공모>와 원고를 모집한다고 한다.
관심있는 교육가족분들의 많은 참여로, 서울교육의 역사, <서울교육>의 멋진 200호 발간을 기대하며,
- 처음처럼
<특별기획 주제 공모 및 원고 모집>
특별기획 주제 공모 및 원고를 모집합니다.
가. 특별기획 주제 공모
- 특별기획: 서울교육 시책이나 역점과제 구현을 위한 내용
나. 원고 내용
- 사진: 학생 및 교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 사진
- 학교의 특색 있는 행사, 교사나 학생의 교육 활동 내용(A4 3-4매)
-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육 내용(A4 3-4매)
- 시/수필 등(A4 2-4매)
- 미술 작품(그림, 조각, 서예 등)
다. 제출 기간: 2010. 7. 19.(월) ~ 2010. 7. 30.(금)
라. 원고 제출처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개발지원부『서울교육』지 담당자 앞
☎ 02)3111-233, FAX 02)3111-240
e-mail :
2010 <서울교육> 여름호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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