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에서는 공짜 영화표 받아서 심야영화 두 편 때렸었고,
ㅇㅇㅇ에서는 올해의 블로그에 선정되어 디카를 놓쳤지만,
그 해 달력에 내 글이 실리고, 잡지 두 곳에 블로그가 소개 되었었다.
싸이는 일촌공개로 꽁꽁 숨어 있었고,
다음과의 인연은 만 8년을 넘겼지만,
다음블로그 시작한지 3개월만에 선물을 받게 되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받게 되니깐 뭐 더욱 신난다 ^^
색깔있는 몇몇의 내 글이, 다음 검색창에서 사라지는 현상이 있어,
다음 미워하려했는데,
검색관련 문의는 하루만 유보하기로 한다,
**
그리고, 다음에서는 올해의 블로거 꿈도 꾸지 않으려한다.
수상블로그 기준이
다음 view의 추천수와 구독자 수, 내가 구독하는 다음 view 수 등을 통합 평가하기 때문에
쓰는 꼭지마다 조회수 1,464명에 추천인수 36명처럼 히트를 치고도 부족할 것이다.
다음 view는 블로그 외부에 있는 시스템으로 포털 검색창에서 검색되거나,
실시간 다음 view에 게시되는 제목만을 보며 클릭수로 조회수에 반영된다.
교원능력개발평가제를 제대로 설명한 꼭지는 달랑 7명 조회에 2명 추천을 받았으니,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이 별로 없다는 뜻이리라.
컴퓨터와 친하지 않은 486세대들과 주로 소통하는 나는
그냥 이대로 살까한다,
히트치려면,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풀어야 하는데,
여름 지나면서 내 문제가 해결되면, 그 이후 생각해 볼지도 모를 일이다.
-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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