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로 맛집, 다미락

 

 

 

 

 

 

학부모교육정책모니터단 같은 분임을 했던 님들과

상경 후 시린 몸을 녹이며

알탕을 함께 했다

 

학부모사진전에서 교육감상을 받고, 교과부장관 상을 받은 것을

기념하여, 기쁨을 나누어 먹고,

지난 한 해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속 알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은

강북삼성병원 뒷길, 교육청 오르는 길 우측골목에 위치한

다미락이다

 

다미락은 주메뉴도 맛있지만, 공짜로 나오는 사이드반찬이

맛난 곳이다

 

올 겨울, 추워도 너무 추웠다

추울 때는 따뜻한 음식이 쵝오..^^

 

 

 

 

 

내가 좋아하는 이것, 무어라 불러야 할까?

회와 상추의 만남에 초고추장이 꼽싸리낀 것 ㅋㅋ

 

 

 

고등어조림에 꼭 등장하는 무

 

 

언젠가 갔더니, 계산하는 곳에 손석희님 사진이 있어 물었더니,

가끔 들르신다는 주인장 말씀,

 

 

 

2011/01/19

 

 

-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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