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오다,

한미르에서 파란으로,

미친자유 2012. 6. 27. 23:23

 

 

 

 

 

 

 

 

 

흐르는 시간

 

누군가의 흔적들이

빨간추억으로

나무판자위에 새겨지듯

 

 

그리고

 

 

그들의 빨간추억이

사진 한 장속에

담겨지듯

 

 

 

 

한미르 만남

한달을

 

빨간추억속에 묻어두고

 

 

 

 

 

파란..으로

 

저도 따라

이사합니다

                     

 

 

 

 

 

 

 

추억은 만드는거래요 ^^

파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미르파 보스, 쌍칼,

파란에서 다시 만나요~^^

 

 

보스,

파란파로 개명하면,

시루떡 돌리나요~~^^*

 

 

하이테루파랑 한판 붙어야하는건 아닌가요..^^

하이테루파 깍뚜기는 제가

책임질게요..ㅋㅋㅋ

 

 

파란파로 한솥밥먹게 되었으니,

잘 지내 보자고,

팥빙수 한그릇 안겨버리죠.. 뭐..^^*

 

 

 

 

아, 그리고...

옆집, 앞집 사시던 좋은 님들,

울지마시고, 같이 이사가요~~^^*

 

 

- 미르파 깍뚜기 ㅇㅇㅇㅇ

 

 

 

**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재밌네요..^^

뒷집살던 경식인 지금 잘 있나 모르겠어요~~^^

 

 

 2004/07/14

 

 

 

 

이사가던날 / 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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