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길,

도봉산 등산(망월사역 출발, 도봉산역 도착)

미친자유 2013. 5. 13. 15:50

 

 

 

 

 

 

 

 

 

망월사역에서 10시 40분 출발

이구아나 바위를 만나고

해골바위도 멀리서나마 바라보고

 

냉장고 바위와 부비부비를 한 후

점심식사..

 

그리고 비등산로를 헤치며

도봉산역쪽으로 하산하는

4시간 30여분 일정

 

도봉산은 바위가 많아, 릿지화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실감했으며

비등산로 하산중, 쌓여진 낙엽으로 길을 못찾아

엉덩방아 찧으며 미끄러짐 ㅋㅋ

 

그래서 산길엔 반바지 입으면 안된다고 한마디 들었지만,

그래도 더위는 산길 걸어 힘든거보다도 더 힘든걸 어떡하오리..ㅎㅎ

 

 

2013/05/04

 

 

- 처음처럼

 

 

 

 

 

 

 

 

전철역 이름이 망월사역이라 가까운 곳에 있을줄 알았던 망월사는

한시간 이상 오른 곳에서니 뒷 배경으로 보이더라는,, ㅎㅎ

 

 

근로자의 날 선물받은 등산용모자를 쓰고~

반바지에 팔토시를 발토시로 착용~ ㅋㅋㅋ

세바스찬 같다며 누가 그러더만 ㅎ

 

 

 

 

 

 

 

 

 

 

등산로 초입에서 만난 바위틈새길

저 길을 통과해야 함

 

 

 

 

통과 직전, 인증샷~

 

 

 

 

널널한 길이라더니, 산악훈련이었음

릿지화를 향한 강한 지름신 발동예정임 ㅎ

 

 

 

 

 

 

좌측으로 보이는 산야

 

 

 

 

 

도봉산도 이미 연두색 옷으로 변신

 

 

 

 

 

 

이구아나 바위를 만남

모르면 지나칠 수 있겠음 ㅎ

 

 

 

 

 

도봉구를 배경으로 한 도봉산 절경

 

 

 

 

 

 

도봉산 라인

 

 

 

 

 

노동절 여친멤버 다섯중 넷이 함께함

 

 

 

 

 

 

좌측으로 보이는 해골바위에도 진달래가 피었고

 

 

 

 

 

망월사와 도봉산라인을 배경으로 여친 넷 인증~

 

 

 

 

 

 

냉장고 바위와 부비부비~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유지하는 신비의 바위라지

 

 

 

 

 

 

분홍 진달래가 반겨주는 도봉산길

 

 

 

 

 

 

 

점심식사후 하산하는중

팔토씨를 착용한 장딴지가 생각할수록 우끼넹 ㅋㅋ

 

 

 

 

 

 

 

 

도봉산 라인을 배경으로

 

 

 

 

 

 

 

비등산로를 이용한 하산

길 찾느라 헤매었음 ㅎ

 

 

 

 

 

아, 더운 산길.. 고민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