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길,

과천서울대공원산림욕장(둘레길)

미친자유 2013. 5. 20. 14:51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가 없는 우리집은

내가 어린이가 되어 과천서울대공원둘레길을 설렁설렁 4시간 걸었다.

 

입장료 3천원은 오래된 친구가 내 주었다. ㅋㅋ

 

강북, 강동권 시민이라면 아차산, 용마산이 쉬운 코스이겠지만,

과천에서 가까운 분들은 고저차도 별로 없는 과천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추천한다.

 

 

2013/05/05

 

 

- 처음처럼

 

 

 

 

 

 

 

 

 

저수지샛길로 내려와 저수지를 배경으로

 

 

 

 

 

 

 

 

 

어린이는 무료입장

기린들만 살아 움직이고, 나머지 동물들은 죄다 피곤한지 누워 있었다 ㅎ

 

 

 

 

 

 

기린을 뒤로하며 둘레길로 입장

 

 

 

 

 

 

빨간선 일정으로

곰이랑 원숭이, 뱀, 악어를 보며 정문으로 복귀하는 코스

 

 

 

 

 

 

 

함께했던 부부이다

 

 

 

 

 

볕이 좋은 정자에서 도시락을 먹은 후 잠시 오침중

 

 

 

 

 

 

 

그리고 또 다른 오침

 

 

 

 

 

 

머리를 잘라놓으니

당췌 대책이 없네..ㅎㅎ

셀카질~

 

 

 

 

 

산사태를 대비하여 만든 저수지라고 한다

저수지에 반짝이는 물빛이 이쁘다

핸폰 렌즈가 훌륭하다 ㅋㅋ

 

 

 

 

 

 

 

저수지를 배경으로

 

 

 

 

 

그리고 장딴지노출 모드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