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 토론 프로가 자정을 넘긴 시간으로 편성된 것이 언제부터였을까?
mbc 100분토론은 12시 20분, sbs 토론공감은 지난달 방송 종료되었고,
그나마 kbs 생방송 심야토론이 토요일 11시 10분에 방송중이다.
종편이 생긴 이후, 대낮에 채널을 돌리다보면 토론형식의 프로가 의외로 많지만
저급?하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mbc 100분토론은 12시 20분, sbs 토론공감은 지난달 방송 종료되었고,
그나마 kbs 생방송 심야토론이 토요일 11시 10분에 방송중이다.
종편이 생긴 이후, 대낮에 채널을 돌리다보면 토론형식의 프로가 의외로 많지만
저급?하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종편과 맞서는 대낮 토론프로가 생긴것은 반길만한 일이지 싶다....
수, 목 3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이슈INSIDE'가 그것이다.
오늘은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을 초청하여
시청자의 소리에도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통합의 정치’라는 화두를 들고 독일에서 돌아온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국내 복귀와 동시에 재보선 출마여부에 이어 안철수 의원과의 연대설로
다시 한 번 관심의 중심에 섰다는데,
그에게 질문하실 분들은 https://www.facebook.com/IssueInside?fref=ts 담벼락이나
트위터 @sbsissueinside에 대놓고 질문하면 될듯하다.
아니면, http://tv.sbs.co.kr/issue/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을 이용하면 될듯,
한쪽만의 주장이나 예능 프로같은 형식의 종편과는 차원이 다른 방송이길
기대해 본다.
2013/10/23
-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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