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 '최후의 권력' 정치인 편이 오늘(17일)로 끝나 아쉽지만
권력의 민낯을 드러내고 그들의 리더쉽을 평가할 수 있어 좋았다.
천호선, 박형준님이 마지막으로 한 말에 절대 공감한다.
'분열이 아닌 공존의 권력' '소통한만큼 권력은 커진다'
천호선, 박형준 두 양반과는 당색을 떠나 산길 걸어도 괜찮을것 같다.
정은혜, 손수조 두 여성분들은 남녀 체력차이를 떠나 경험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이주호 장관이 차관 시절부터 학부모들과 대면 소통한 것은
높이 평가될만하다. 정책의 시비를 떠나서 말이다.
2013/11/18 새벽 페이스북 메모
방금 끝난 스브스 '최후의 권력' 완전 재밌습니다.
색깔 다른 정치인들이 대자연에서 사람모습을 보여주네요.
금태섭 박형준 손수조 정봉주 정은혜 차명진 천호선.
제가 좋아하는 '산길, 토론 그리고 평가'까지하는 종합선물셋트네요.
국회의원이 권력이라는 생각 별로 안했었는데
저들이 방송에서 말하는걸보니 권력이었나봅니다.
그런데 그 권력은 국회의원 납셨다고 이빨 뽑으러 과장급 의사가 호출되는 것을 비롯하여
국민들이 길을 잘못 들인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ㅎ
저는 제일 만만한 분이 우리 동네 현직 전직 국회의원이던데말입니다~ㅋ
때가 되면 손내밀고 한표 달라하실테죠.
제가 한 표 던진 그 님 잘하는지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벼락치는 밤이네요. 모두 굳밤하세요~^^
'최후의 권력' 누가 기획했는지 대박이네요
2013/11/17 페이스북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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