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4 설악산 공룡능선에서의 16시간 마등령삼거리에서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 10월 2일 저녁 인덕원역에서 11시 30분에 만나 3일 새벽 3시 부터 저녁 7시 까지의 설악산 공룡능선을 회고함.. 나에게 공룡능선은 두번째 도전이었다. http://blog.daum.net/imcrazyfree/1651 2년전 공룡능선은 날씨가 좋지않아 그 절경을 볼 수 없었기에 이번.. 마음이가는길, 2015.10.20
15-63 관악산 추석 연휴 움직여야한다는 신념으로 다이어트 관악산행 동참 정부과청청사역에서 출발하여 케이블카능선을 타고 향교쪽으로 하산 그리고 또 열탁함 그래도 안빠짐.. 그러니 이마저도 안하면 더한 뚱띵이되겠지.. 2015/09/29 - 처음처럼 리딩이 저장해준 산행기록 정부과천청사역 7번출구를.. 마음이가는길, 2015.10.01
15-62 모락산 안양시 전경이 보이는 모락산 산행 10시 15분 부터 빡세게 12시까지 걸음~ 곤드레밥 선물받아 먹고 6시까지 열탁함 그래도 빠질 살은 여전하다는.. ㅡ.ㅡ 2015/09/28 - 처음처럼 전직 농구선수와 이런 모드 뒤로 서도 키 차이는 여전함.. 팩트임 ㅎ 시야가 트였던 하늘이라 볼 수 있던 수락산 다.. 마음이가는길, 2015.10.01
15-60 관악산 감자전 토요일 산행일기를 빠뜨렸네 ㅎ 토요일엔 사당능선을 타고올라 계곡쪽으로 하산하며 감자전을 먹는다하여 집을 나섰다. 다음날 원정산행이 있었기에 최대한 간단히 하자며~ 그래도 산길걷기는 3시간 이상했으며 감자전토크 2시간 커피토크를 1시간 이상했다. 이야기 끝에는 빌어먹을 4.. 마음이가는길, 2015.09.21
15-61 부안 내변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한 내변산을 다녀왔다. 남여치, 월명암, 직소폭포, 재백이고개에서 관음봉삼거리를 거쳐 내소사로 하산할 예정이었으나 현지에서 합류한 리딩아닌 아무개의 입김으로 재백이고개에서 원암으로 하산했다. 원암쪽이 평탄한 길이라 1시간은 벌어준 것이라는 해석.. 마음이가는길, 2015.09.21
15-59 관악산 남근바위, 파이프능선 사당역 -> 남근바위 -> 파이프능선 -> 헬기장 -> 사당능선 -> 사당역 역시 일기는 그 날 쓰거나 최소한의 기억이라도 남겨져 있을 때 써야함 오랜만에 긴 바지 입었는데 더워서 미치는줄.. ㅡ.ㅡ 2015/09/12(21일 아침에 사진만 저장함) - 처음처럼 늘 찍는 포인트에서 아 비가 온다는 .. 마음이가는길, 2015.09.21
15-58 북한산 숨은벽능선, 백운대, 노적봉, 대동문 일에 대한 몰입도는 늘어나는 교통비와 업무수첩이 채워지는 것 그리고 사적인 산행일기를 간단히라도 적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사진들이 언제적 기록인지 여기저기 클릭하며 알았다. 지난 9월 6일 불광역에서 만나 의정부로 가는 34번버스를 타고 효자2통에서 내려 숨은벽능선.. 마음이가는길, 2015.09.19
15-57 북악산 백사실계곡에서 김신조루트, 북촌마을까지 불광역 2번 출구 건너편 파출소에서 7212번 버스로 세검정초등학교까지 이동해 10시 40분에 제대로 걷기 시작~ 백사실계곡을 통과하며 점심을 먹고 북악스카이웨이를 걸어 1시에 팔각정 도착~ 김신조루트를 지나 북촌마을을 통과하여 안국역에 도착하니 4시가 넘어 있었다. 점심시간 1시간 .. 마음이가는길, 2015.09.02
15-56 관악산 10시 30분 정부청사역 집결하여 짐을 나누고 인사를 한 후 40분경 1진이 먼저 출발을 했다. 누군가는 대전에서 KTX를 타고 오는거라는 사실에 놀라고 감동먹고~ 국사편찬위원회를 지나면서 ㅇㅇ이가 로드샵에서 파는 드립커피를 선물해 빨대를 공유하며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다. 작은 골목.. 마음이가는길, 2015.09.01
15-55 북한산(서경대->화계사->화성산장) 아침 8시 30분이 넘어서야 '가기로' 결정했다. 스틱이 없었지만, 둘레길 살방이라하니 머리말리는것도 자연바람에 맡기겠다며 후다닥 집을 나와 전철 환승역 계단을 내리니 전철 한대가 들어오는 순간이다. 어느쪽 방향인지 확인을 하지 못한터라 젊은 청년에게 '이거 길음가는거예요?'라.. 마음이가는길, 2015.08.24